참전 용사와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
메달과 함께 기적을 일군 한강을 달렸습니다.
여러분의 희생은 가치가 있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.
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.